새 건전지와 다 쓴 건전지 구분하는 팁

주변을 한번 둘러보세요^^ 알카라인 건전지 많이들 사용하시죠?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장남감에 특히 많이 필요하구요 리모컨등 참 많이 사용하는것 같아요. 마트 장보러가면 지나가다 한번씩 1+1 이나 할때는 필요한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하지만 막상 필요해서 쓸려고 하면 이게 쓴건지 안쓴건지 헷갈릴때가 있는데 저뿐만이 아니겠죠? 그래서 새건전지와 헌건전지를 알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주 쉽게 알아낼수 있더군요. 처음에 해보면서 이게 가능해? 하는 의심이 조금 들었어요. 준비물은 거의 다 쓴 건전지랑 새 건전지를 준비해주세요. 처음에 무게도 비교해봤지만 차이가 없었습니다.

1. 먼저 새건전지 입니다.

(-)쪽을 아래로해서 떨어뜨려보면 새 건전지는 넘어지지 않고 그대로 섭니다.

2. 헌건전지 입니다.

헌 건전지는 서지 않고 튕기다가 쓰러집니다.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해보면서도 신기했어요. 이런경우 없었나요? 다쓴 건전지 갈려고 하다가 섞여서 새거랑 구별이 안될때가 있지 않았나요? 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젠 아무 걱정없네요. 집에 있는 건전지중 사용한건지 안한건지 알수 없을때 떨어뜨려 보면 알수있으니 애들이랑 같이 한번 해보세요. 간단하기도하고 은근히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