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달라고 기다리는 냥이들
작년 여름 7월말쯤 엄청 더울때 어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뒷집쪽에서 새끼들 우는 소리가 나서 뒷집 어디에서 낳았나 보다 생각했는데 어느날 딸애가 자기방옆에서 냥이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하는거에요그래서 뒤 보일러실쪽으로 가보니 그 안에서 아주 작은 새끼냥이 울음소리들이 나고 있었어요.그안에 너무 더울텐데 그래도 위험하진 않겠다 싶어 그냥 뒀어요. 전 새끼냥이들이 그렇게 그치지 않고 우는지 처음알았어요. 배가 고팠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러다 다 죽겠다 싶을정도로 끝없이 울더군요.그러다 한달쯤 지나고 나서부터는 울음소리가 조금씩 잦아들더니 딱 그치는날이 오더군요.전 너무덥고 힘들어 다 죽었나 보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얼마뒤 어미냥이가 새끼 5마리를 데리고 나타난거에요.저번에도 5마리 낳고 ..
나의 하루/냥이네
2017. 2. 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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